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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최근 “지금이 주변에 사람이 가장 많다”고 말하는 경우가 부쩍 잦다. 지난 2012년 첫 대선에 도전했을 때보다 유명 인사는 줄었지만, 대신 내실을 다졌다는 자부심이다. 2012년 '진심캠프'부터 안 후보와 호흡을 맞춘 조광희 비서실장은 “2012년부터 안 후보와 뜻을 함께해 온 사람들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합쳐져 맨파워는 오히려 더 늘었다고 보고 있다”고 말했다. [국민의당 대선후보자 순회경선 및 선출대회/20170404/대전 한밭체육관/박종근]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대전-충청 순회경선 및 선출대회가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. 안철수 후보가 정견발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. 현재 안철수의 사람들은 진심 캠프 출신들과 국민의당 현역 의원 등 두 갈래다. 진심캠프 출신 인사 중에는 5년전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성식ㆍ박선숙 의원이 대표적이다. 두 사람 모두 경선 때는 캠프에 공식 합류하지 않았지만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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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N | 2528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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